여러분 당사자입니다. 상황 모르시면 함부로 말씀들 좀 하지 말아주십시요. 저라고 빨리 달리고 싶어서 달리겠습니까? 어린이집 하원하는 시간 마추기 위해 똥줄타면서 하루하루 운행합니다. 저때도 그 시간 맞추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속력을 내며 달렸습니다.
횡단보도앞 서행 알고 있습니다.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. 죄송합니다.
하지만 하루 밥벌어 먹고 사는 운전기사인데 어쩌겠습니까. 저날도 원장에게 맨날 늦냐고 쌍욕먹고 운전한 날이엇습니다.
안전운전 하고 싶습니다. 그런데 애가 2인데 여기 짤리면 전 또 어떤일을 찾아야 하나요?